최종편집 : 2024.04.15 17:50
Today : 2024.05.06 (월)
김천상무는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2-1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3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5-1대패를 거뒀던 김천 상무는 이날 승리를 통해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하다 내리 3연패를 당한 광주FC는 이날 패배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오늘 승리로 4승 2패(승점 12점)를 기록한 김천 상무는 울산 현대를 밀어내고 K리그1 1위로 도약했다.
전반 시작 후 김천 상무를 몰아부친 광주FC는 전반7분만에 터진 가브리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경기는 김천 상무가 광주FC를 거칠게 몰아부치는 형국으로 진행되었다. 김천 상무는 경기 주도권을 잡으면서 볼점유율을 높여가며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추가시간 김천 상무의 정치인의 헤더 동점골로 전반전 1-1로 종료됐다.
후반전 킥오프 후 김천 상무의 일방적인 거센 공격을 광주FC가 막는 형국으로 진행되다. 후반 12분 김천 상무의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김천 상무의 정치인이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멀티골을 성공한 정치인 선수는 후반 20분 교체 아웃됐다.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된 김천 상무 이중민 선수에게 광주FC 안영규 선수의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 변수가 발생 되며 광주FC는 더 힘든 경기를 펼쳤다.
이후 거센 광주FC의 추격을 받았지만, 경기는 그대로 2-1로 종료됐다.
이날 김천 종합운동장에는 2978명의 팬들이 찾아와 김천 상무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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